<<**상업용악성댓글로 원본삭제후 다시 올린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서울에 첫눈이 엄청나게 많이내려서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어요^^*^^
추운날씨에 사장님.소장님 모두 안녕하세요?
상계동 언덕빌라 새내기 주부 이연주입니다.
많이 추운 날씨가운데 일주일동안 울집공사하시느라 넘 힘드셨고 수고 많으셨죠?
고맙습니다. 집이 넘 쬐끄만하고 진입로도 불편하여 공사여건도 좋지 않았고,
엘지토탈 홈페이지를 구경하니 전부 큰 아파트 공사만 많이 하신거 같고,
공사비도 많이 들어가는집들 같아서,공사비준비도 작고 집도 작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전화드렸는데,
전화받으신 엘지토탈사무실 이사님께서 흔쾌히 방문견적약속을 하여주셨고,
사장님과 실장님께서 추운날씨에 언덕위까지 방문하여주셔서 넘 반가웠어요.
사장님과 실장님께서 상담내내 웃음속에서 제요구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하시고 모두 들어주시고
 공사비도 최소화하여 공사해 주시고,울집같이 작은집도 큰아파트처럼
똑같이 정성껏 공사해주신다는 약속에 속으로 무지 감동받고 계약했어요.
(사실,전에 방문한 다른 두업체 사장님들은 좀 시큰둥한 반응이어서 속이 많이 상했거든요^^
공사비도 준비된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고 견적해주구요.ㅠㅠ)
드디어 공사가 끝나고 울집에 들어가보니 와~~~~~~~~~~~~대박!!!!!!!!!!!!!!!!!!!!!!!!!!!!
ㅎㅎㅎ입이 쩍 벌어지는 순간이었어요..
현장일도 잘모르고 닞에 직징 다니느라 공사기간에 현장을 못가보았거든요..
사장님.소장님 하고 통화만 하구....
제가생각하지도 못한 공간에 수납장하며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서 공사해주신 사장님.소장님..넘 고맙습니다.
사실 준비된 돈이 작고 그이상의 지출은 힘들었기에 별로 기대도 안하고 그냥 깨끗한정도로 바뀌었겠지 하고 생각만 했는데....
와!!!이건 눈도 번쩍 휘둥글해지는 순간이었어요.어떻게 울집이 이렇게 바뀌수 있나 하구요....
요즘 우리세대에서 자주 쓰는 말인 "대박!!!!"이라는 표현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예전에 TV에서 보았던 <러브하우스>처럼 대변신~~~~
친구들에게 울집 인테리어 자랑하고 수다떠는 재미로 추운겨울도 포근하게 보낼거예요^^
공사 끝나고 행복하게 잘살라는 사장님 말씀에 또한번 감동먹고,
공사비도 작고 쬐끄만 집이었지만 넘넘 예쁘고 실용적으로 꾸며주셔서 다시한번 고마움의 큰절 올립니다...

꾸벅꾸벅^^

***상계동 이연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