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죠? 사장님의 작품인 강변의 아름다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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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지토탈 날짜15-09-03 16:54 조회24,947회 댓글1건본문
(**상업용악성댓글로 원본삭제후 다시올린글입니다)
사장님.유과장님. 안녕하시죠..
지난 겨울 엘지토탈에서 인테리어했던 000교수 기억하시는지요..
일에 치어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1년이 지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제가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엘지토탈인테리어에 정말 깊이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작은 경험담을 올려드린답니다.
돈을 많이 들여 화려한 궁전처럼 꾸며놓은 집들에서 저는 큰 감동을 받지 못합니다.
집은 그 곳에 거주하는 사람과 어울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잘 조화된 집은 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행복감을 주지요.
세련된 주부에게는 모던한 분위기가 좋을터이지만,저같이 편안한 서재를 원하는 이에게는 또다른 감각이 필요하겠지요.
집은 자신의 추억이 머물러 있는 박물관!! 단지 비와 바람같은 외풍만 막아주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감싸주는 공간이기도 하잖아요.
제가 사장님을 인테리어 사장님이 아니라 "ARTIST"라고 부르고픈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만족도가 높았고 지금은 너무도 안온하고 아름다운 집에서 거주하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뒤늦게나마 이글을 올린답니다.
갑자기 발동한 이쁜집 욕심..저는 집에 신경쓸 겨를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수험생인 아이까지 온 식구가 전쟁통처럼 바빠 그냥 집이란 편안하게 공부하는 서재 혹은 휴계실로 여기며 살자였는데,
예전에는 저의 무심때문에 그렇게 눈에 띄지 않던 낡아가는 아파트의 흠이 부각되기 시작했어요.
체리색 몰딩.체리색 문,체리색 가구들..나름 칼라를 맞추었다는 그 체리색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년간 변함없는 커튼,벽,마루,밋밋한 흰색벽지와...한번 집에 생긴 불만은 쉽게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에라. 그냥 새 아파트로이사나 가지 무슨 생고생으로 인테리어냐 하면서도,어디 멋진 장소에서 회식이 잇을때나
다른 이들의 이쁜집을 구경할때면 저의 눈길은 그저 부럽^^뭣때문에 저렇게 멋스럽나하며 세부를 샅샅이 보고 잇더라구요.
수년전 인테리어로 엄청난 고생과 큰돈을 깨트렸던 친정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그거 함부로 하지마라.고생바가지다"라며
말리시는거예요.걱정이 되엇습니다. 업체하나 잘못 선정해 소름끼치도록 실망을 하는 이도 잇다고 들었고,비용도 장난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더욱이 험한분들을 만나면 고생스러운게 공사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바쁜 생황을 하는 저에게는 타일바닥에서부터
천정끝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는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첫통화로 결정한 엘지토탈인테리어!! 무지가 좋을때가 있나봅니다.시간이 없는 관계로 인터넷의 인테리어 홈페이지 포트폴리오를
대충 뒤져보았지만 아는 업체가 없어 영 결정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때 눈에 들어온 멋진 인테리어 사진에 사장님 사진까지 당당하게 실려있는 포트폴리오.뭐가 이렇게 자신이 있으신가 싶어
엘지토탈인테리어에 상담글을 전송하니 바로 다음날 아침에 엘지토탈사장님께서 총알전화를 주셨어요,
묵직하고 활달한 음성- 바로 엘지토탈의 사장님이셨습니다. 그저 마루.벽지.몰딩의 샛강변화를 생각하며
2년만 살 계획이니 그동안니라도 숨좀 쉬게 칼라 좀 바꿔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저에게 인테리어 해보십시오.
이사가기 싫어지실 겁니다"며 껄껄 웃으시는 사장님이 너무도 듬직해서 마음이 단번에 굳어졌어요 무지했기에
완벽하게 사장님의 감각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냥 완벽하게 믿고 맡기면 되었던 공사!!
이삿집을 옮길 빌라를 계약한 후 두달만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친정아파트의 평수비율 절반에 해당하는 비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평수는 작아도 들어갈것은 다 들어가야하는데 정말로 짜디짜게 제가 일방적으로 산정한 비용이었어요.
사장님께서는 흔쾌히 그렇게 하자 며 대답해주셨어요. 처음에는 그저 칼라를 바꾸고 바닥을 원목으로 깔고,
서재와 작은방 하나만을 확장하자고 했어요.하지만 사장님께선 거실을 넓혀야 시원해보인다며
굳이 넓힐 계힉도 없는 거실까지 확장공사에 들어갔어요.
예상금액안에서 불가능해보일것같은 거실확장까지 해주겠다는 사징님을 말릴수가 없었어요.
감각과 세심함~전체와 부분의 어울림~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일듯 했으나,전혀 신경 쓸 일이 없다는게 이상했어요.
아침 일찍 사장님이 현장을 둘러보시고 벽에 수정사항들을 적어놓으시더라구요.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이
무슨 일사불란한 군대같았습니다.
한 팀이 미션을 수행하고 가시면,다음팀이 도착하시고... 모든 분들이 신사셨고,수더분하고 엄청 소탈,친절하셨습니다.
엘지마크가 선연한 확실한 자재유리.바닥 모든것이 확실했습니다.
이웃집에 가급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엘레베이터에서도 유의하시는.모습.차근차근 13일동안 너무도 부지런히 공사를 해주시던
모든분들. 공사현장 구경오시라고 전언까지 털털하게 날리시던 모습. 주방-확장과 함께 다용도실을 가르는 아름다운 미닫이문.
편안하고 매끄러운 강화마루.어여쁜 실크벽지.문 하나하나마다 몰딩과 알집을 넣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팅해주셨어요.
신발장.현관가림대.확장된베란다를 가리는 아름다운 문도 빼놓을수 없습니다.싱크대 문짝만을 교체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대리석 상판까지 깨끗이 깔려있었어요.그저 리폼정도면 만족했을 베란다와 현관바닥,욕실의 변기와 세면대,수전과
작은 스위치 커버까지,거울,타일,모든것을 샅샅이 새것으로 교체해주셨어요.마지막엔 현관문까지 이쁘게 필름작업을 하셨습니다.
제가 걱정이 되었습니다.친절하면서도 곤사끝나고 무자비한 금액을 요구하는 업체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넘무 큰 공사인데
어림짐작으로 자재값과 노임만 계산하더라도 약정된 공사비를 넘어설듯 했거든요. 님들..상상이 가시나요.반쯤만 리폼하고자 했던
33평 아파트를 바닥부터 천장까지.샨들리에.샤워꼭지.스위치덮개까지.싸그리 새것으로 토탈리폼했는데 약정된 비용을 지켜주시더군요
확실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마지막 공사가 끝난후 폐기물도 차곡차곡 치워주시고 입주를 위한 청소팀까지 불러주셔서.
정말 아무 신경도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구조변경신고까지 구청에서 직접 말끔히 마무리해주셨어요.
재차 방문하셔서 저의 실수로 잘못된 위치에 박힌 못자국까지 지워주시고 새못을 박아주셨습니다.
벽지의 가느다란 금을 오랜작업으로 수선해주시고,두번이나 사후 방문하셔서 실리콘마감까지 확실히 해주셨네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손질을 마친집으로 선물까지 사들고 방문해주셨어요(제가 알마나 감동받았는지 아시죠? 사장님!)
그날 사장님께 커튼과 블라인드를 잘하시는 분을 소개시켜달라고 부탁드렸어요.소개받은 커튼 사장님도 하도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일을 해주셔서
아는 지인들에게 뿌려야겟다고 명함도 넉넉히 받아두었습니다. 집을 너무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쓰고 있던 가구도 다 내버리고 싶더군요.
이후도 몇번의 전화로 불편한 점 없는냐.계속 무언가 고칠부분이 있으면 말하라...일찍 하지 않은것이 후회되는 공사..
저같이 시간이 없으신분.저같이 까다로운 분들..그저 엘지토탈 사장님의 감각만 믿으시면 됩니다.
집을 둘러싼 풍광과 배치.구조 까지 아울러 전체적인 시각으로 디자인과 색상을 결정하시고
한치도 빈틈이 없이 완벽한 공사를 해주시거든요. 자금도 없이 아름다운 집을 소유하겠다는 빗나간 꿈을 엘지인테리어에서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셨어요,사징님께서 공사시작전 이사하기 싫어질거라 하셨는데..역시나 대만족이구요.
조금더 일찍 했더라면 체리색에 스트레스도 안받고 멋지게 살수잇었을터인데 하는 후회도 듭니다.
드넓고 부드러운 강화마루가 뽀드득 밟히는 그 느낌이란!! 누군가가 규격에 맟추어 만들어놓은 아파트이지만
자신만의 색상과 안온한 공간에서 책을 펴드는 기쁨.예{전엔 아무리 집을 치워놓아도 때까리 안났는데,
이젠 마구 어질러져도 무슨 인테리어 잡지에 일부러 멋스럽게 어질러놓은 집처럼 이쁩니다.요즈음은 집에 들어오는게 신이나요.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도 집 치우는것이 훨씬 수웧해졌다고 그러시네요.
집이 고급스럽게 반짝거리니 어질려져도 어잘려진 태가 안난다고...
몇평이나 넓어진 듯 거실까지 시원하게 확장해주셔거 저희 제자들이 왁자지껄 몰려와도 비좁은것 같지 않습니다.
역시 할만한 공사입니다. 다시 드리는 감사..정말로 팔기 싫어지는 집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이사를 한다면 꼭 다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때도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해주실거죠? ARIST다운 감각 늘 변함없으시기를~~~
건강하시구요....
사장님.유과장님. 안녕하시죠..
지난 겨울 엘지토탈에서 인테리어했던 000교수 기억하시는지요..
일에 치어 살다보니 본의아니게 1년이 지나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제가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엘지토탈인테리어에 정말 깊이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작은 경험담을 올려드린답니다.
돈을 많이 들여 화려한 궁전처럼 꾸며놓은 집들에서 저는 큰 감동을 받지 못합니다.
집은 그 곳에 거주하는 사람과 어울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잘 조화된 집은 그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행복감을 주지요.
세련된 주부에게는 모던한 분위기가 좋을터이지만,저같이 편안한 서재를 원하는 이에게는 또다른 감각이 필요하겠지요.
집은 자신의 추억이 머물러 있는 박물관!! 단지 비와 바람같은 외풍만 막아주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감싸주는 공간이기도 하잖아요.
제가 사장님을 인테리어 사장님이 아니라 "ARTIST"라고 부르고픈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만족도가 높았고 지금은 너무도 안온하고 아름다운 집에서 거주하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뒤늦게나마 이글을 올린답니다.
갑자기 발동한 이쁜집 욕심..저는 집에 신경쓸 겨를도 없었던 사람입니다.
수험생인 아이까지 온 식구가 전쟁통처럼 바빠 그냥 집이란 편안하게 공부하는 서재 혹은 휴계실로 여기며 살자였는데,
예전에는 저의 무심때문에 그렇게 눈에 띄지 않던 낡아가는 아파트의 흠이 부각되기 시작했어요.
체리색 몰딩.체리색 문,체리색 가구들..나름 칼라를 맞추었다는 그 체리색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년간 변함없는 커튼,벽,마루,밋밋한 흰색벽지와...한번 집에 생긴 불만은 쉽게 가시지도 않았습니다.
에라. 그냥 새 아파트로이사나 가지 무슨 생고생으로 인테리어냐 하면서도,어디 멋진 장소에서 회식이 잇을때나
다른 이들의 이쁜집을 구경할때면 저의 눈길은 그저 부럽^^뭣때문에 저렇게 멋스럽나하며 세부를 샅샅이 보고 잇더라구요.
수년전 인테리어로 엄청난 고생과 큰돈을 깨트렸던 친정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그거 함부로 하지마라.고생바가지다"라며
말리시는거예요.걱정이 되엇습니다. 업체하나 잘못 선정해 소름끼치도록 실망을 하는 이도 잇다고 들었고,비용도 장난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더욱이 험한분들을 만나면 고생스러운게 공사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바쁜 생황을 하는 저에게는 타일바닥에서부터
천정끝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고 편안하게 진행할수 있는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첫통화로 결정한 엘지토탈인테리어!! 무지가 좋을때가 있나봅니다.시간이 없는 관계로 인터넷의 인테리어 홈페이지 포트폴리오를
대충 뒤져보았지만 아는 업체가 없어 영 결정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때 눈에 들어온 멋진 인테리어 사진에 사장님 사진까지 당당하게 실려있는 포트폴리오.뭐가 이렇게 자신이 있으신가 싶어
엘지토탈인테리어에 상담글을 전송하니 바로 다음날 아침에 엘지토탈사장님께서 총알전화를 주셨어요,
묵직하고 활달한 음성- 바로 엘지토탈의 사장님이셨습니다. 그저 마루.벽지.몰딩의 샛강변화를 생각하며
2년만 살 계획이니 그동안니라도 숨좀 쉬게 칼라 좀 바꿔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저에게 인테리어 해보십시오.
이사가기 싫어지실 겁니다"며 껄껄 웃으시는 사장님이 너무도 듬직해서 마음이 단번에 굳어졌어요 무지했기에
완벽하게 사장님의 감각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냥 완벽하게 믿고 맡기면 되었던 공사!!
이삿집을 옮길 빌라를 계약한 후 두달만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친정아파트의 평수비율 절반에 해당하는 비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평수는 작아도 들어갈것은 다 들어가야하는데 정말로 짜디짜게 제가 일방적으로 산정한 비용이었어요.
사장님께서는 흔쾌히 그렇게 하자 며 대답해주셨어요. 처음에는 그저 칼라를 바꾸고 바닥을 원목으로 깔고,
서재와 작은방 하나만을 확장하자고 했어요.하지만 사장님께선 거실을 넓혀야 시원해보인다며
굳이 넓힐 계힉도 없는 거실까지 확장공사에 들어갔어요.
예상금액안에서 불가능해보일것같은 거실확장까지 해주겠다는 사징님을 말릴수가 없었어요.
감각과 세심함~전체와 부분의 어울림~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일듯 했으나,전혀 신경 쓸 일이 없다는게 이상했어요.
아침 일찍 사장님이 현장을 둘러보시고 벽에 수정사항들을 적어놓으시더라구요.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이
무슨 일사불란한 군대같았습니다.
한 팀이 미션을 수행하고 가시면,다음팀이 도착하시고... 모든 분들이 신사셨고,수더분하고 엄청 소탈,친절하셨습니다.
엘지마크가 선연한 확실한 자재유리.바닥 모든것이 확실했습니다.
이웃집에 가급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엘레베이터에서도 유의하시는.모습.차근차근 13일동안 너무도 부지런히 공사를 해주시던
모든분들. 공사현장 구경오시라고 전언까지 털털하게 날리시던 모습. 주방-확장과 함께 다용도실을 가르는 아름다운 미닫이문.
편안하고 매끄러운 강화마루.어여쁜 실크벽지.문 하나하나마다 몰딩과 알집을 넣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세팅해주셨어요.
신발장.현관가림대.확장된베란다를 가리는 아름다운 문도 빼놓을수 없습니다.싱크대 문짝만을 교체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대리석 상판까지 깨끗이 깔려있었어요.그저 리폼정도면 만족했을 베란다와 현관바닥,욕실의 변기와 세면대,수전과
작은 스위치 커버까지,거울,타일,모든것을 샅샅이 새것으로 교체해주셨어요.마지막엔 현관문까지 이쁘게 필름작업을 하셨습니다.
제가 걱정이 되었습니다.친절하면서도 곤사끝나고 무자비한 금액을 요구하는 업체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넘무 큰 공사인데
어림짐작으로 자재값과 노임만 계산하더라도 약정된 공사비를 넘어설듯 했거든요. 님들..상상이 가시나요.반쯤만 리폼하고자 했던
33평 아파트를 바닥부터 천장까지.샨들리에.샤워꼭지.스위치덮개까지.싸그리 새것으로 토탈리폼했는데 약정된 비용을 지켜주시더군요
확실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마지막 공사가 끝난후 폐기물도 차곡차곡 치워주시고 입주를 위한 청소팀까지 불러주셔서.
정말 아무 신경도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구조변경신고까지 구청에서 직접 말끔히 마무리해주셨어요.
재차 방문하셔서 저의 실수로 잘못된 위치에 박힌 못자국까지 지워주시고 새못을 박아주셨습니다.
벽지의 가느다란 금을 오랜작업으로 수선해주시고,두번이나 사후 방문하셔서 실리콘마감까지 확실히 해주셨네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손질을 마친집으로 선물까지 사들고 방문해주셨어요(제가 알마나 감동받았는지 아시죠? 사장님!)
그날 사장님께 커튼과 블라인드를 잘하시는 분을 소개시켜달라고 부탁드렸어요.소개받은 커튼 사장님도 하도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일을 해주셔서
아는 지인들에게 뿌려야겟다고 명함도 넉넉히 받아두었습니다. 집을 너무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쓰고 있던 가구도 다 내버리고 싶더군요.
이후도 몇번의 전화로 불편한 점 없는냐.계속 무언가 고칠부분이 있으면 말하라...일찍 하지 않은것이 후회되는 공사..
저같이 시간이 없으신분.저같이 까다로운 분들..그저 엘지토탈 사장님의 감각만 믿으시면 됩니다.
집을 둘러싼 풍광과 배치.구조 까지 아울러 전체적인 시각으로 디자인과 색상을 결정하시고
한치도 빈틈이 없이 완벽한 공사를 해주시거든요. 자금도 없이 아름다운 집을 소유하겠다는 빗나간 꿈을 엘지인테리어에서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셨어요,사징님께서 공사시작전 이사하기 싫어질거라 하셨는데..역시나 대만족이구요.
조금더 일찍 했더라면 체리색에 스트레스도 안받고 멋지게 살수잇었을터인데 하는 후회도 듭니다.
드넓고 부드러운 강화마루가 뽀드득 밟히는 그 느낌이란!! 누군가가 규격에 맟추어 만들어놓은 아파트이지만
자신만의 색상과 안온한 공간에서 책을 펴드는 기쁨.예{전엔 아무리 집을 치워놓아도 때까리 안났는데,
이젠 마구 어질러져도 무슨 인테리어 잡지에 일부러 멋스럽게 어질러놓은 집처럼 이쁩니다.요즈음은 집에 들어오는게 신이나요.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도 집 치우는것이 훨씬 수웧해졌다고 그러시네요.
집이 고급스럽게 반짝거리니 어질려져도 어잘려진 태가 안난다고...
몇평이나 넓어진 듯 거실까지 시원하게 확장해주셔거 저희 제자들이 왁자지껄 몰려와도 비좁은것 같지 않습니다.
역시 할만한 공사입니다. 다시 드리는 감사..정말로 팔기 싫어지는 집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이사를 한다면 꼭 다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때도 사장님께서 인테리어 해주실거죠? ARIST다운 감각 늘 변함없으시기를~~~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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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님의 댓글
Meri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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